어떻게 하면 기억에 남고~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더 잘해 줄수 있을까?
고민 많이 한것 치고는 그리 나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지만 이것은 첫발이고 무엇보다 무사히 마친것에 먼저 감사합니다.
무사무탈 짧고도 긴 2박4일의 여정을 마치고 원위치에선 울화성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.
여행과 먹거리는 늘쌍 어디에? 무엇을 먹느냐? 보다는 누구와? 같이가고 먹는지가 우선입니다.
약간은 나랑 맞지않고 또 약간은 나랑 생각이 다르지만 어느 큰 목표를 가지고 이루고 싶은것이 같기를 바라며~
2017년의 멋진 마무리와 2018년에도 우리들이 같이했던.
13년 14년 15년 16년 17년의 단계적 발전을 서로 같이 이루는 한해가되서 더 좋은 단합의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~^^
서로의 장점과 단점을 잘아는 우리들이 지금 이순간 부터라도 상처받지 않도록, 부족함을 껴안으며, 상호간 노력하여,
조직발전 이루었으면 합니다~!
고생하셨고, 감사합니다. 그리고 사랑합니다.
2017. 11.20. 조주희